주민투표1 베를린 자가용 사용금지 청원 5만명 돌파. 독일 베를린 시민단체 'Berlin Autofrei' 독일 베를린 시민단체 'Berlin Autofrei' 의 자가용 없는 베를린 만들기 캠페인. 지난 6일 주민투표 청원 5만명 돌파(50,333명). 주민투표를 위한 첫 단계 통과했다고 한다. 실제 법안이 만들어질 지는 모르겠지만,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. 서울 4대문 안쪽의 4배가 넘는 면적이다. 종종 내 자신의 상상력이 너무 협소했던 것이 아닌지 반성이 된다. 주요 내용을 보면, * S-Bahn ring (지하철 S-Bahn이 다니는 도심지역. 면적은 약 88km². 참고로 서울 4대문안쪽 면적은 16.7km²)에서 개인 차량 사용금지. * 상업용 차량, 장애인 차량, 응급차량은 면제. * 이사에 대비해 1년에 최대 12차례 렌트카 사용 허용 * 전기차 보급으로는 현재 자동차로 인한.. 2021. 10. 10. 이전 1 다음